
▲(출처=JTBC '헌집새집2')
'헌집새집2' 김정민이 뷰티 멘토의 명성에 걸맞는 놀라운 규모의 파우더룸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시즌2'(이하 '헌집새집2')에서는 뷰티와 헬스 노하우를 전수하며 '뷰티 멘토'로 활약 중인 김정민이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녹화 당시 김정민의 집을 찾아간 MC 김구라와 김용현 디자이너는 파우더룸을 살펴보러 들어가다 텅 빈 공간에 놀라야 했다. 파우더룸에는 대본을 뽑기 위한 프린터와 노트북 외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
알고보니 김정민은 빌트인으로 배치된 룸 화장대에 사용하는 화장품을 전부 놓을 수가 없어 다른 공간을 사용하고 있었다. 김정민의 화장대는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거대한 사이즈에 빼곡하게 화장품들이 가득 차 있어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구라는 김정민에게 "여기있는 화장품을 전부 쓰는 거 맞냐"는 질문을 던졌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있었다는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거실에는 운동기구들도 많아 평소 집 안에서도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썼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단, 이 때문에 운동 기구들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헌집새집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