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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드림팩토리 건물 수사 소식에 불쾌감 "다 신고된 합법이에요"

(사진=주진우 페이스북)
(사진=주진우 페이스북)

가수 이승환이 신고 소식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2일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청에서 드림팩토리 조사 나왔다고 합니다. 이승환씨는 '박근혜 하야' 레이저를 다채롭게 쏘고 싶다고 했습니다"라면서 이승환이 소유한 드림팩토리 건물에 대한 구청의 수사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진우 기자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게재하며 당황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불법 가건물 신고가 들어왔다네요. 저거 다 신고된 합법이에요. 등기부등본에도 다 나온다는데요 (전 사실 이런 거 잘 몰라요. 관리해주시는 분께서 오히려 구청에 따지셨다고... ) 저희가 이것 때문에 소방관리 대상 건물이 되어서 3층 녹음실에 흉물스런 쇠문도 달고 했는데요... * 자꾸 이런 식이면 레이저 말고 딴 것도 다 들고 나갈 테닷!!!!"이라는 말로 구청의 수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환은 자신의 소속사 건물인 드림팩토리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라는 플래카드를 거는 등 자신의 소신을 꿋꿋하게 밝히고 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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