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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링고 스타·갈란트, 내한 공연 몰려온다

▲(왼쪽부터) 마릴린 맨슨, 링고 스타, 갈란트(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월드쇼마켓)
▲(왼쪽부터) 마릴린 맨슨, 링고 스타, 갈란트(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월드쇼마켓)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내한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만 세 팀이 한국을 찾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주자는 쇼크록의 대부 마릴린 맨슨이다. 4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08년 이후 무려 8년 만의 내한이다.

1994년 데뷔한 마릴린 맨슨은 파격적인 비주얼과 음악으로 충격을 안겼다. 영화 ‘메트릭스’에 삽입된 ‘록 이즈 데드(Rock is Dead)’로 인기를 얻었으나 폭력, 섹스 등 자극적인 소재를 거침없이 다뤄 일부 보수 단체 및 종교 단체들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지난 달 마릴린 맨슨의 공연을 반대하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는 5일에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멤버 링고 스타가 그의 밴드와 함께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당초 지난 3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눌 예정이었지만 최근 국내에서 불거진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인해 취소됐다.

앞서 링고 스타는 공연 세트리스트를 일부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더한 바 있다. 비틀즈 시절의 명곡 ‘왓 고우즈 온(What Goes On)’, ‘보이즈(Boys)’, ‘돈 패스 미 바이(Don't Pass Me By)’, ‘옐로우 서브마린(Yellow Submarine)’ 등을 비롯해 80~90년대 히트한 팝 음악 등을 고루 들려준다. 아울러 한국 팬들만을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6일 알앤비 신성 갈란트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갈란트는 올해 정식 데뷔한 신인임에도 엘튼 존, 존 레전드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로부터 극찬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소울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팬들과 조우한 바 있으며 국내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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