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질투의 화신' 배우 박진주가 현재 시국을 언급했다.

박진주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드디어 '질투의 화신' 하는 날입니다! 음. 인터넷 기사들을 보면 한숨나는 일들이 많지만 '질투의 화신' 보시면서 잠깐이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어지러운 시국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번주가 이제 마지막인데 '질투의 화신' 팀 밤 새워가며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요. 진지합니다 정말이에요 우리 모두 힘내요 정말"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나온 방송 사진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주가 오 간호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10일 2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9일 오후 10시 23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