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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특별대담, 시청률 또 터졌다…4.9% '대박'

▲(출처=JTBC 특별대담 영상 캡처)
▲(출처=JTBC 특별대담 영상 캡처)

미국 대선을 분석한 JTBC 특별대담이 압도적인 시청률을 거두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JTBC 특별대담 '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 전국 일일 시청률은 4.949%(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이었다.

본래 이시간대에 방송됐던 JTBC '말하는대로' 직전 시청률이 1.386%보다 3배가 넘게 뛴 수치다. 미국 대선과 그로 인해 한국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 것.

이날 방송은 신예리 앵커의 진행으로 최영진 전 주미대사,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유시민 작가가 출연했다.

미국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가 당선된 상황에서 각 논객들은 각자의 견해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책을 내놓았다.

특히 유시민 작가는 "전원책 변호사와 내기를 했는데, 전 힐러리에게 걸어서 졌다"면서 "내기에 져서 마음은 쓰리지만 한국 정세를 잘 살펴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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