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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고경표, 박보검 깜짝 방문에 감사 "이렇게 멋지고 의리가 있어요"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고경표가 팬과 박보검에 감사를 전했다.

10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SBS '질투의 화신' 단체관람에 참석한 팬과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고경표는 "어제 단체 관람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촬영 스케줄로 인해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어제 함께하지 못한 분들도 너무 만나고 싶어요. 12월 15일 지나기 전에 팬미팅 합시다. 시간 내주세요"라면서 팬들을 향해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어제 정말 상상조차 못 한 깜짝 게스트 보검이. (촬영 현장에 보검이가 보낸 커피차를 받고 싶었는데 촬영 스케줄이 맞지 않아 보검이가 보낸 커피차를 못 받았어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이렇게 직접 개인 시간을 할애해서 찾아와주었네요. 따뜻한 사람. 박보검이가 이렇게도 멋지고 의리가 있어요, 여러분)"이라면서 박보검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응답하라 1988'의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고경표는 "그리고 함께 고생해준 우리 cln_company 식구들도. 큰 규모의 행사는 아니였지만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함께 공유한 시간을 잊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 빠른 시일내에 또 만나요!"라면서 소속사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10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영된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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