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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보이스퍼, 가을 남자로 변신 ‘분위기 미남’

▲그룹 보이스퍼(사진=에버모어뮤직)
▲그룹 보이스퍼(사진=에버모어뮤직)

신예 보컬그룹 보이스퍼가 ‘가을 남자’가 되어 돌아온다.

보이스퍼는 11일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어쩌니’ 뮤직비디오 현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정광호는 담담한 표정으로 바닷가를 거닐고, 김강산은 갈대밭 사이에서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누군가를 추억하는 듯한 모습이다. 민충기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아련한 모습으로 생각에 잠겨있으며, 정대광은 심야의 대로변에서 추억에 힘들어하는 표정이다.

신곡 ‘어쩌니’는 사랑에 서툴러 이별하는 연인들의 안타까움을 ‘어쩌니’라는 단어로 표현한 노래다. 박효신의 ‘좋은 사람’, 김범수의 ‘끝사랑’, ‘보고싶다’ 등을 작사한 윤사라와 정엽 ‘그 애(愛)’, 케이윌 ‘사귀어볼래’ 등을 작곡한 작곡가 기현석, 백현수 그리고 싱크 프로젝트(Sync Project) 사단의 준식스(joon6)가 의기투합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갓 스무 살이 된 보이스퍼 멤버들이 자신만의 감성과 연기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타이틀곡 ‘어쩌니’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보이스퍼의 첫 미니음반은 오는 18이리 정오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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