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엄지원이 영평상 시상식 참석을 기념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 엄지원이 제36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만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9일 배우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원공쥬랑 영평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이날 수상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선보이며 시상식 진행을 맡은 엄지원과 함께 밝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선 배우 김성균, 엄지원 진행으로 제 36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손예진은 영화 '비밀은 없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