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복면가왕’ 바이킹 정체는 미스미스터 박경서…‘男 아닌 女였다’

▲박경서(사진=mbc)
▲박경서(사진=mbc)

'복면가왕' 관람차가 바이킹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바이킹은 복면을 벗은 결과 미스미스터의 보컬 박경서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관람차'와 '바이킹'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관람차'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관람차'와 '바이킹'은 마야의 곡 '나를 외치다'를 혼성 듀엣으로 불렀다.

무대 후 김현철은 "두 분 다 가수다"라며 "관람차는 록 가수, 바이킹은 팝 가수"라고 주장했다.

최종투표 결과 '관람차'가 '바이킹'을 51 대 48, 3표 차이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바이킹'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결과 그룹 미스미스터의 여성보컬 박경서였다.

'바이킹' 박경서는 복면을 벗으며 홀로 선보인 무대에서 한동근의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불렀다. 특유의 중성 보이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하는 무대로 관객석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