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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16일 박근혜 검찰 조사 앞두고 글 게재 “한국은 2012년에…”

▲13일 이승철이 게재한 문구(사진=이승철 트위터)
▲13일 이승철이 게재한 문구(사진=이승철 트위터)

가수 이승철이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 조사를 앞두고 미국 대선과 관련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가수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웃픈(웃기고 슬픈) 글 하나 올립니다"라며 한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한 문구에는 '힐러리가 되면 미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고 트럼프가 되면 미국 최초의 미친대통령이 되는데 한국은 이걸 2012년에 한방에 해냈다'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자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에 응하게 될 전망이다. 이는 최순실의 국정개입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기 위한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과의 관계에 대해 16일 대통령과 검찰 관계자의 대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국민들은 촛불집회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12일 100만 인파의 3차 촛불집회에 이어 서울을 중심으로 19일 4차, 26일 5차 촛불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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