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영화 '브이 포 벤데타' )
그룹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정국을 비판했다.
이종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 학교 다닐적 이 영화를 보고 많은 것을 생각했었던 것 같다. 십년 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나의 머릿속에 크게 남아있다. 학생분들에게, 그리고 혹시 아직 못보셨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브이 포 벤데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종현이 게재한 사진은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한 장면으로,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해선 안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지'라는 대사가 적혀있다. 현 정국을 에둘러 비판하고 있는 것.
이종현은 사전제작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을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