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영상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이 조윤희에게 고백하면서 시청률도 덩달이 뛰어 올랐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1.2%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일요일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또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2회 시청률 23.3%보다도 7.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분)이 나연실(조윤희 분)에게 음성메시지로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자기 사라진 나연실을 걱정하며 마음을 전한 것.
이후 이동진은 실제로 마주한 나연실에게 재차 "좋아한다"고 전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