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박명수-정준하(MBC)
정준하와 박명수가 '무한도전' 북극곰 특집 촬영차 캐나다로 출국했다.
15일 오후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정준하와 박명수가 지난 14일 캐나다로 떠났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공약을 이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의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는 정준하가 북극곰과 교감해야한다는 미션이 떨어진 바 있다. '하와 수'로 불리는 '무한도전' 콤비 박명수가 정준하와 함께 캐나다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우정 케미와 북극곰과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 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