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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류재영·최창엽 필로폰 투약 혐의 공판, 30일 진행

▲류재영, 최창엽(출처=KBS2 '여유만만' 영상 캡처, 최창엽 인스타그램)
▲류재영, 최창엽(출처=KBS2 '여유만만' 영상 캡처, 최창엽 인스타그램)

류재영이 배우 최창엽과 함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오는 30일 나란히 재판장에 선다.

16일 법조계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류재영이 최창엽과 함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향정) 혐의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류재영은 앞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창엽과 함께 마약 투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창엽과 류재영은 마약 공급책으로 알려진 A 씨와 함께 지난 10월 14일 서울남부지법에 기소됐다. 류재영은 오는 30일 선고를 앞두고 있고, 최창엽은 이날 한차례 더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류재영은 쇼핑호스트 출신. '400억 판매 신화'라는 타이틀로 여러 방송과 강연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최창엽은 고려대 출신 '엄친아' 배우로 알려진 인물. 필로폰 투약 소식이 알려진 후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공판이 진행되는 중에도 수차례 반성문을 제출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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