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주혁이 UFC 코너 맥그리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UFC 선수 코너 맥그리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배우 남주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너 맥그리거의 사진을 게재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는 UFC 사상 최초 두 체급 석권에 성공한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에 팬들은 "오빠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하는 날이네요 본방사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주혁은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이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합류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주혁은 극중 한얼체대 2학년 수영부 정준형 역을 맡아 '불운의 수영천재'를 연기한다. '역도요정 김복주'에는 남주혁 외에도 SBS '닥터스'에서 활약한 이성경, '또 오해영'에서 열연한 이재윤, 그리고 경수진, 레이양, 조혜정 등이 출연하며 16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