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 미키정(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가수 하리수가 신랑 미키정과의 일상을 전했다.
하리수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신랑이랑! 요즘 클린해서 급격하게 날씬해진 우리 신랑! 현재 56키로. 덕분에 내가 엄청 쪄보인다. 워낙 얼굴도 작은데! 이기적인 우리 신랑! 오랜만에 데이트. 요즘 너무 바빠서 외출도 잘 못 하구!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남편 미키정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한 뒤 지난해엔 8주년 맞이 웨딩화보를 촬영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