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종현 인스타그램)
씨엔블루 이종현이 일본 현지 상황을 공개했다.
22일 일본 후쿠시마에서 규모 7.3, 진도 5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 등 현지 방송은 쓰나미 경보를 전하며 피난 권고를 전했다.
이에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이종현이 생생한 현지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쓰나미 무섭다. 다들 조심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TV 화면을 게재했다.
이종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본의 급박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영상 속에는 빨간 배경에 흰 글씨로 "쓰나미! 피난!"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외에도 화면에는 쓰나미 현황과 철도 정보 등 지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과거 후쿠시마 대지진 이후 지진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일본 언론의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씨엔블루는 일본 5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