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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빈지노, 빅뱅 탑 후임되나…의무경찰 지원

▲임슬옹(왼쪽)과 빈지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임슬옹(왼쪽)과 빈지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2AM 임슬옹과 래퍼 빈지노가 의무 경찰에 지원했다.

임슬옹과 빈지노는 최근 제 349차 의무경찰 모집에 지원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오전 서울 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신체검사와 기초 체력 테스트를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순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빅뱅 탑이 348차 의무경찰에 합격해 오는 2017년 2월 9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만약 임슬옹과 빈지노가 최종 합격한다면 탑의 한 기수 아래 후임이 되는 셈이다.

한편, 임슬옹은 오는 12월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빈지노는 연말을 앞두고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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