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콜드플레이 'UP&UP'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니아 하이만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콜드플레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바니아 하이만 감독은 오는 3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공개 세미나 '제4차 콘텐츠 인사이트' 연사로 초청됐다. 바니아 하이만 감독은 창의적인 시각화를 통해 대중을 놀라게 했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바니아 하이만 감독은 1986년 이스라엘 출생으로 현제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유튜브 최고 히트 영상으로 꼽히는 콜드플레이의 'UP&UP' 비주얼 총광 연출자로 사회문제와 초현실적 요소의 조화, 상상력의 탁월한 시각화로 대중과 언론매체의 관심을 받았다.
콜드플레이 외에 카니예, 밥 딜런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능력을 입증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새로운 콘셉트와 이미지 시각화'(New Concept × Imaginary Visualizing)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강연에는 바니아 하이만 감독과 함께 미국 드라마 '콘스탄틴', '프리쳐', '저스티파이드' 등의 아트비주얼 디렉터 데이비드 블라드, SM엔터테인먼트 비주얼 디렉터 민희진 본부장이 참여한다.
강연 신청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를 통해 선착순 무료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