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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이선균ㆍ김희원ㆍ이상엽, 3인 걸그룹 결성? 트와이스 따라잡기

(사진=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사진=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선균, 김희원, 이상엽의 걸그룹 안무 연습 현장이 담겼다. 세 사람은 8회 방송분 중 노래방에서 'Cheer up'과 'Pick me' 춤을 추는 장면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막내 이상엽은 "땀 많이 흘릴 것 같다"라면서 수건을 챙겨와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희원은 센터를 맡아 남다른 그루브를 뽐냈고, 이선균은 "삼각형 아니냐"라면서 대형까지 공부해와 시선을 끌었다.

촬영을 마친 김희원은 "저는 되게 재밌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쭉 춤을 출 생각"이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 이선균은 "하다 보니 즐겁다"라면서도 "체력은 역시 안 된다"라며 힘들어했고, "칼군무 그런 거 바라지 마시라"라고 충고했다. 이어 김희원은 주연 6명이 칼군무를 추기로 한 시청률 공약을 떠올렸고, 이선균은 "보아가 있으니까. 보아를 센터로"라며 자신만만해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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