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소녀시대 윤아가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사회를 맡는다.
여성영화인축제 측은 23일 “윤아가 오는 12월 7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단독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각종 시상식 사회를 본 경험이 있는 윤아의 매끄러운 진행에 기대가 모인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제작자상, 감독상, 다큐멘터리상, 연기상, 기술상, 홍보마케팅상과 신설된 신인 연기상과 각본상 등의 부문에서 그 해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다. 부문별 수상자는 곧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7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