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현욱-이지연-조우종-한석준(MBC )
한석준 조우종 김현욱 이지연 등이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시청률 9.0%(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2.3%p 큰 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는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 등이 출연해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이 그려졌다. 특히 한석준은 이혼 후 심경고백을, 조우종은 과거 시상식에서 KBS 사장이 되겠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한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찾사'는 2.9%를, KBS2 '추적 60분'은 1.6%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