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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수목극 속 나홀로 두자리대 질주..압도적 1위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밤 10시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7%(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첫 회부터 16.4%라는 높은 수치로 수목극 대전에서 넘볼 수 없는 압도적 1위 자리에 올랐다. 이후 2회 시청률이 15.1%를 기록, 1.3%p 하락했지만 다시 3회에서 시청률 소폭 상승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헤엄쳐 온 인어(전지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인어는 허준재와 키스를 하며 그의 기억을 지웠고, 이에 허준재는 인어의 존재 자체를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인어는 허준재가 63빌딩 아쿠아리움을 언급했던 걸 기억했고, 두 사람은 아쿠아리움에서 운명적 재회를 갖게 됐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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