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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수목극 꼴찌 여전…4.4% 시청률 '소폭 상승'

▲'역도요정 김복주'(초록뱀미디어)
▲'역도요정 김복주'(초록뱀미디어)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3.3%보다 1.1%포인트 오른 것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복주(이성경 분)는 정재이(이재윤 분)의 비만클리닉 등록비를 마련하기 위해 산악대회에 출전했고, 1등을 향해 고군분투했다. 또 정준형(남주혁 분)과 티격태격하며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와 SBS '푸른바다의 전설'은 각각 5.7%, 15.7%로 집계됐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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