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희지 인스타그램)
배우 노희지가 '자기야 백년손님'에 등장했다.
노희지는 1988년 생으로, 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아역 스타다. EBS '꼬마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중,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후 2006년 MBC '주몽'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MBC '내 마음이 들리니', MBC '아랑 사또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노희지는 지난 10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노희지는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등장해 남편을 만나게 된 일화부터 달콤한 신혼 생활 까지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