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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문희준♥소율 결혼에 ‘별밤’ 가족 반응 전해 “내가 이러려고 클럽 H.O.T 됐나”

▲강타(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타(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타가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의 결혼 소식에 '별밤'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DJ 강타가 문희준-크레용팝 소율의 결혼 소식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강타는 이날 방송에서 "미니 게시판이 난리가 났다"며 "'별밤'가족들이 문희준 씨 결혼 소식 듣고 멘붕(멘탈 붕괴)이다. '내가 이러려고 클럽 H.O.T.가 됐나'라고 말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 입장은 4부에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이었고 4부에서 "나도 한 마디 하려고 한다. 배경음악 뭔가요? 내가 왜 슬퍼져야 하나. 우리도 꿈에도 몰랐다"고 밝혔다.

강타는 또 "이렇게 결혼 발표할지 몰랐다"며 "연애하는 것도 몰랐다. 개인적으로 축하드린다. 최초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나이차이 많지만 기분이 이상하고 내 가족이 결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타는 문희준의 결혼식 축가에 대해선 "우리가 할지 모르겠다. 상의해보겠다"고 H.O.T 멤버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강타의 방송 후 25일 오전 토니안 역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준아 사회는 나다"라며 문희준 결혼식 사회를 자처하기도 했다.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은 지난 4월부터 교제해 내년 2월 결혼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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