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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톱4 김영근, 웅산 ‘I Sing The Blue’ 불러 80's 재즈바 연출

▲슈퍼스타k2016 김영근(사진=Mnet)
▲슈퍼스타k2016 김영근(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톱4에 선정된 '지리산 소울' 김영근의 무대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 24일 오후 김영근은 Mnet '슈퍼스타K 2016' 첫 생방송 무대에서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톱4에 진출하며 '지리산 소울'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영근은 이날 2007년 웅산이 발표한 'I Sing The Blues'를 열창하며 여유 있는 무대를 꾸몄다.

그는 처음으로 생방송에 오른 것치고 전혀 떨지 않는 모습으로 이미 데뷔한 것 같은 가수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길, 에일리 등 심사위원은 웃으며 그의 목소리에 박자를 맞췄고 한 80년대 재즈바와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무대 후 많은 '슈퍼스타K 2016' 시청자들은 "김영근에게서 흑인음악이 흘러나온다", "이번 시즌 우승자", "다른 말 필요 없다. 진짜 잘한다", "오늘도 역시 김영근, 이지은이 갑이었다"라는 평을 내놓으며 김영근의 향후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슈퍼스타K 2016'의 톱4는 김영근을 비롯해 이지은, 박혜원, 조민욱으로 정해졌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 무대가 진행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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