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 영상 캡처)
'오마이금비'가 아동 치매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에 눈길이 쏠린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는 전국 일일 시청률 5.2%였다.(이하 동일기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7.1%,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6%였다.
이날 '오마이금비'는 금비(허정은 분)가 자신의 몸의 변화를 깨닫고 동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비는 감각이 무뎌지는가 하면, 아동 치매 니만피크병 확진 판정을 받으며 앞으로 눈물의 전개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