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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쿠니무라 준-송강호, 韓日 배우들의 훈훈한 즉석인사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쿠니무라 준이 송강호와의 만남을 기뻐했다.

제37회 청룡영화상이 25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아수라’의 정우성, ‘터널’의 배두나, ‘곡성’의 쿠니무라 준, ‘덕혜옹주’의 손예진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쿠니무라 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쿠니무라 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평소 송강호의 팬임을 밝혀 온 쿠니무라 준은 멀리 앉아 있는 송강호와의 인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쿠니무라 준의 인사에 송강호는 일어나 고마움을 전했다. 쿠니무라 준은 “오늘 시상식 후 송강호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쿠니무라 준은 한국 ‘밥차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촬영 때 먹은 닭갈비가 가장 맛있었다”고 말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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