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예지원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측은 29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긍정왕 예지원. 수중 촬영에도 해피 바이러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에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아라 역을 맡은 예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극중 남편 김희원의 바람핀 사실에 힘들어하며 바다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예지원은 촬영에 앞서 “5월달 바닷물이 더 차가워요. 이정도면 괜찮아요”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바다에 걸어가는 모습까지 함께 고민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어 바다에 들어간 예지원은 OK사인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연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중 장면에서는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함께 촬영하는 제작진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예지원 김희원 송지효 이선균 권보아 이상엽 등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