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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시청률 큰 폭 하락..동시간대 3위 굴욕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수애)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수애)

'우리집에 사는 남자' 시청률이 또 다시 하락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12회는 전국기준 3.5%(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0.8%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에 해당되는 성적이다.

현재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시청률 등락을 반복 중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8회가 4.7%를 기록한 이후 9회에서 3.7%로 대폭 하락했다가 10회에서 3.9%, 11회에서 4.3%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으나 12회에서 다시 0.8%p 하락하는 등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고전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21.7%로 1위를,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6.2%를 기록해 2위 자리를 사수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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