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도깨비' 이동욱, 눈빛이 다했다…현대판 저승사자로 변신

▲'도깨비' 이동욱(tvN, 킹콩엔터테인먼트)
▲'도깨비' 이동욱(tvN,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동욱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저승사자'로 변신했다.

3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방송을 앞두고 이동욱 캐릭터 컷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 역을 맡았다. 저승사자가 된 그는 자신이 전생에 무엇이었는지, 인간이긴 했는지, 어떻게 저승사자가 됐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죽음에서 눈을 떠보니 이미 저승사자가 된 캐릭터로 도깨비(공유 분)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도깨비' 이동욱(tvN, 킹콩엔터테인먼트)
▲'도깨비' 이동욱(tvN, 킹콩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블랙 페도라를 쓴 채, 느낌있는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동욱은 사연이 담긴 듯한 우수 어린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그의 눈빛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