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쉘, 장기용(출처=JTBC '힙합의민족2' 영상 캡처)
'힙합의 민족2'가 이미쉘과 장기용, 다나와 문희경 등 팽팽한 데스매치를 통해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일일시청률은 1.322%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47%보다 0.275% 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한 '힙합의 민족' 이번 시즌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힙합의 민족2' 방송에 이어 데스매치를 선보였다.
특히 문희경과 다나의 팽팽한 신경전을 비롯 50대 50, 동점을 기록한 이미쉘과 장기용의 맞대결은 흥미를 자아냈다. 이미쉘과 장기용이 '동점'이란 초유의 결과를 내면서 각 가문 프로듀서들은 "저 팀들은 에이스를 모두 안고 갈 수 있게 됐다"면서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예고를 통해 박준면, 양미라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물들의 무대를 선보이면서 '힙합의 민족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