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올리브TV '한식대첩 4')
'한식대첩4' 승승장구하던 서울 팀의 분열이 시작됐다.
30일 방송되는 올리브TV, tvN '한식대첩4' 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울, 경북, 충남, 강원 팀은 네 팀만이 남은 긴박한 상황에 "한치의 실수도 용납 안한다.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허나 서울 팀은 열기가 붙은 경쟁으로 인해 허둥지둥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간에 쫓기기 시작한 서울 팀은 요리를 하다 안절부절하고, 조리대에서 고성이 오가는 등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서울 팀은 '한식대첩4' 여덟 번째와 아홉 번째 일품대전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 요리실력을 뽐냈던 터.
이를 지켜보던 심영숙 심사위원은 "저러면 안 되는데"라며 서울 팀을 걱정하기에 이른다.
쉽지 않은 요리 대결을 펼치는 서울 팀의 결과는 30일 오후 8시 20분 '한식대첩4'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