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
‘슈퍼스타K 2016’ 준결승전 무대가 펼쳐진다.
12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슈퍼스타K 2016’에는 TOP4로 확정된 김영근, 박혜원, 이지은, 조민욱의 준결승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준결승전에서 TOP4는 국민 가수 김건모의 명곡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김건모의 음악인생을 재조명 한다. 특히, 이날 TOP4는 총 2번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 김건모의 명곡들 중 가장 자신 있는 곡을 선택해 부르는 ‘솔로곡’ 무대와 TOP4가 김건모의 곡 하나를 나눠서 부르는 ‘단체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4명의 참가자들이 어떤 풍성한 무대를 꾸밀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슈퍼스타K 2016' 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카메라 어플을 통해 김건모와 얼굴을 바꾼 TOP4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TOP4 참가자들은 김건모의 패널과 자신의 얼굴을 매치해 바꾼 후 "잘 부탁 드린다"며 홍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 김건모의 곡을 재조명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TOP4가 김건모의 히트송들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모두의 예측을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 무대가 나올지 등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요소가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 2016’의 준결승전은 오는 12월 1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