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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입담 터졌지만…'라디오스타' 시청률 주춤

▲(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젝스키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떨어졌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전국 일일 시청률은 7.5%였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전주 방송된 '라디오스타' 시청률 9.0%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KBS1 '뉴스라인' 5.4%, KBS2 '추적60분' 3.3%,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0%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지금, 여기, 우리, 라스…네단어' 특집으로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강성훈, 이재진,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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