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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늘(1일) 방송당일 긴급 녹화…"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문 담기 위해"

▲(출처=JTBC '썰전')
▲(출처=JTBC '썰전')

'썰전'이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문에 대한 분석을 위해 또 다시 방송 당일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JTBC '썰전'은 1일 방송을 앞두고 당일 새벽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썰전' 측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면서 "녹화 분은 바로 방송에 추가돼 전파를 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래 '썰전'은 매주 월요일 녹화해 목요일에 방송된다. 하지만 지난 4.13 총선과 10월 27일 최순실 국정 개입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때 긴급 녹화를 진행하며 발빠르게 이슈에 대응했다.

이번 긴급 녹화 역시 29일 발표된 담화문 내용을 담기 위해 추가적으로 진행됐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에 담긴 의도 및 담화문 발표 이후 복잡해진 여야의 셈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유시민은 "(중요한 발표는) 청와대에서 월요일에 했으면 좋겠다"는 불만을 토로했고, 김구라는 "유시민, 전원책에게 두 분이 소(牛) 팔자라 일이 많은 것"이라고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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