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정우성이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정우성은 올해 첫 개최되는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Awards Macao, IFFAM)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오는 7일 출국한다.
마카오국제영화제는 동서양의 특색이 모두 존재하는 마카오의 국가적 특색을 살려 동아시아부터 서구영화까지 그 해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영화제. 경쟁부분 12편, 오프닝 1편 포함 갈라 섹션 5편 등 총 50편 이상 상영된다.
한국영화는 ‘판도라’가 비경쟁부문 갈라 섹션에 초청됐다.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린다.
한편 정우성은 ‘더 킹’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