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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냄새 솔솔"..조정석 박진주,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출격

▲배우 조정석(좌), 박진주(사진=비즈엔터 DB(조정석), 브룸스틱(박진주))
▲배우 조정석(좌), 박진주(사진=비즈엔터 DB(조정석), 브룸스틱(박진주))

조정석 박진주 등 '질투의 화신' 주역들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뜬다.

배우 조정석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1일 오후 비즈엔터에 "조정석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7회에 등장한다. 소속사 선배 전지현에 힘을 실어주고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촬영은 곧 진행될 예정이다. 역할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정석과 함께 '질투의 화신' 간호사 캐릭터로 열연한 박진주도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박진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진주는 '푸른 바다의 전설' 6회에 등장해 전지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측은 "박진주가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석 박진주는 '푸른 바다의 전설' 전작인 SBS '질투의 화신'에서 열연했다. '질투의 화신'이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이어 후속작 '푸른 바다의 전설'도 압도적인 시청률로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큼, '질투의 화신' 출연진과 '푸른 바다의 전설'의 만남은 극을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진주가 출연하는 6회는 1일 밤 10시에, 조정석이 출연하는 7회는 오는 7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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