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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연애VS운동 사이 딜레마...힘들어도 상큼한 청춘 (종합)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1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6회에서는 체급을 올리기 위해 증량을 시도하게 된 김복주(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주는 최성은(장영남 분) 코치와 윤덕만(최무성 분) 감독의 제안으로 체급을 올리게 됐다. 정재이(이재윤 분)의 비만 클리닉에 다니고 있는 복주는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했고, 아버지 김창걸(안길강 분)까지 찬성했다는 말에 절망했다.

복주는 우연히 정준형(남주혁 분)과 만나 고민을 털어놨지만, 준형은 "그만둘 거 아니면 정신 차리고 하라"라며 충고했다. 이에 복주는 "네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한다"라면서 분노했지만 결국 체급을 올려보겠다고 선언했다.

복수는 증량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이중생활을 하게 됐다. 정재이는 몸무게가 는 복주를 보고 "잘 되고 있었는데"라며 당황했고, 최성은 역시 "이상하네"라면서 몸무게가 줄어든 복주에 당황했다. 최 코치는 보쌈까지 사주며 복주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김창걸 역시 치킨을 날라다주며 복주를 응원했다.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이날 방송에서 복주는 재이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과 주위 사람들의 기대 사이에서 계속해서 착잡해했다. 복주는 표정을 일그러트려가며 고민했지만, 그 모습 마저도 사랑스러웠다. 반짝반짝 빛나는 김복주의 청춘이 이후로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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