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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김영근ㆍ이지은, 결승전 진출 누리꾼 "박혜원 탈락 아쉬워"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슈퍼스타K 2016' 탑2가 결정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은 준결승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민욱과 박혜원이 최종 탈락하며 김영근과 이지은이 탑2로 선정됐다. 마지막 결승 무대만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 2016'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많은 누리꾼들은 박혜원 탈락에 아쉬움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like**** "실제로 음반 내면 박혜원 히트칠 수 있을 것 같다", sooo**** "여성 우승자 나오려나 싶었는데", meiy**** "스타를 뽑는 거라면 당연히 박혜원인데" 등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결승전 결과를 예측하는 누리꾼도 많았다. "어차피 우승은 김영근"이라는 반응이 우세했다. 반대 의견도 많았다. chul**** "갈수록 김영근 보다는 이지은이 잘 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김영근과 이지은 중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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