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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12월 복귀, 반응 간보기인가…제작진과 영상통화

▲정준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정준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1박2일' 정준영 복귀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2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 정준영과 '1박2일' 제작진이 영상 통화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오는 4일 방송될 '김종민 특집' 2탄에서 정준영의 영상 통화 모습이 전파를 탄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이에 '1박2일' 측은 "아직 편집도 안 된 내용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복귀 여부에 대해서도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정준영의 복귀설이 반복적으로 불거지면서 "대중들의 반응을 간보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정준영이 12월에 '1박2일'에 복귀한다는 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정준영이 여자친구에게 성적 수치심을 안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됐다가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 된 후 얼마되지 않아 연예가에는 정준영의 12월 복귀설이 불거졌다. 지난 달에는 기사화되기도 했다.

이에 정준영 측과 '1박2일' 모두 "아직까진 논의된 것도, 구체적인 계획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렇지만 12월이 되자마자 '1박2일' 제작진과 영상통화 촬영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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