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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부부, 두 아이 부모 됐다 '득남'

▲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 부부(사진=SPLASH NEWS)
▲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 부부(사진=SPLASH NEWS)

할리우드배우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부부가 득남으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각)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첫째 딸 이사벨에 이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10일 한 미국 심야 토크쇼에 출연해 "딸이 아내 배를 가리키며 '남동생'이라고 했다"며 아이의 성별을 밝혔다. 그는 "첫째는 처음에 정말 힘들었다. 솔직히 약간 겁이 난다"고 둘째를 가진 심경을 말하기도 했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14년 10월 첫딸을 얻은 뒤 이듬해 7월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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