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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日 솔로 돔 투어 개최…개인 활동 신호탄

▲그룹 빅뱅 대성(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대성(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이 멤버 탑 군 입대 이후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대성이 일본에서 솔로 돔 투어를 개최한다.

대성은 오는 2017년 4월 15~16일 세이부 프린스 돔을 시작으로, 4월 22~23일 쿄세라 돔까지 2개 돔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개 도시 총 4회 공연으로 20여만명의 현지 팬들을 동원할 예정이다.

대성은 지난 2014년 2월 솔로 음반 ‘디스커버리(D’scover)’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에 앞서 2013년에는 ‘디 라이트 디스커버 투어 2013 인 재팬 디라이브(D-LITE D'scover Tour 2013 in Japan~Dlive~)’라는 타이틀로 일본 20개 도시에서 26회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솔로 아레나 투어를 진행해 17만 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탑이 오는 2017년 2월 입대를 확정하면서, 대성을 시작으로 멤버들 모두 개인 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이미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으며, 승리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빅뱅은 현재 일본 돔 투어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2일 정규 음반 ‘메이드(MADE)’를 발매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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