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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황보, 치열했던 공백기…父 뇌출혈 사연 고백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황보(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황보(MBC)

가수 황보의 일상이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4일 방송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의 일상과 안타까운 가정사가 그려진다.

황보는 지난 2014년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가장의 무게를 짊어졌다. 아버지 병원비와 어머니 생활비까지 책임지며 부모님께 힘든 내색 한 번 하지않았다.

브라운관을 떠났던 시간 동안 황보는 홍콩에서 자신만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어학원을 다니며 월세 마련을 위해 식당 서빙부터 단역 모델 일을 했다. 홍콩에서 돌아 온 후에는 카페를 개업한 근황도 소개한다.

황보의 일상은 오는 4일 오전 8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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