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공식 포스터(사진=아이윌미디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 '솔로몬의 위증'이 다음 주부터 전파를 탄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는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솔로몬의 위증'은 '모방범', '화차' 등으로 일본 인기 추리작가로 떠오른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친구의 죽음에 대해 누구하나 '왜?'에 대한 해답을 주지 않는 위선 가득한 어른들의 세상에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선전포고를 날린 아이들이 교내재판을 통해 스스로 진실을 추적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캐스팅도 신선하다. 김현수 장동윤 서지훈 서영주 신세휘 백철민 우기훈 등과 라붐 솔빈 등 신예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라인업에 조재현이라는 든든한 선배 배우가 함께 합을 맞춘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신선한 내용으로 많은 화제를 끌었던 만큼, '솔로몬의 위증'이 거둘 성과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오는 9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