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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17 다이어리·달력 판매 시작…전액 기부

▲MBC '무한도전' 2017 달력, 다이어리 (사진=MBC)
▲MBC '무한도전' 2017 달력, 다이어리 (사진=MBC)

국민 예능 '무한도전'이 2017년 달력과 다이어리 판매를 시작했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달 17일부터 2017년 달력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현대 H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무한도전' 다이어리는 12월 초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오프라인 판매는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12월 초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올해로 10번째 발매인 '무한도전' 달력은 2016년 방송된 내용을 주제로, 잡지 표지 디자인을 컨셉트로 탁상형, 벽걸이형 달력과 다이어리로 제작된다.

최근 방송된 우주 특집부터, 영화급 퀄리티를 자랑한 무한상사까지 '무한도전'의 1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무한도전' 측은 '2017년 무한도전 달력 미리 준비하세요'라면서 적극 홍보했다. 그 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달력 판매 수익금 역시 불우한 이웃에게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7년 무한도전 다이어리를 확인하게 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 박명수는 달력과 다디어리를 확인하며 "어떻게 나는 이렇게 없냐. 내년에 더 열심히 해야 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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