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윤종신 SNS)
윤종신이 현 시국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SNS에 '#진보보수 #좌우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선악 의 문제다...이러니 이렇게 다들 나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전미라와 함께 촛불을 들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제6차 대국민 촛불집회 당시의 사진이다.
한편 3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6차 촛불집회엔 주최 측 추산 서울 170만 명, 전국 232만 명(경찰 추산 33만 명)의 시민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