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허영지 K.A.R.D, KBS 심의 부적격…"특정상품 언급"

▲(출처=DSP미디어)
▲(출처=DSP미디어)

허영지 합류로 관심을 받고 있는 K.A.R.D의 신곡이 KBS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8일 공개된 KBS 가요심의 결과 K.A.R.D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부적격 판정을 받을 경우 KBS에서 방송을 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문제 부분을 수정하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K.A.R.D'는 킹(King), 에이스(Ace), 조커(jokeR), 히든(hiDDen)을 콘셉트로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로 이뤄진 그룹. DSP 미디어에서 비밀리에 준비해 온 첫 신예 혼성 그룹이다.

카라 출신 허영지가 K.A.R.D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오나나'(Oh NaNa)의 히든(Hidden) 멤버로 나서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심의 결과 노라조 이혁이 만든 밴드 H.Y.U.K.의 '스토커'(Stalker)도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