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사진=이재명 인스타그램)
이재명 성남시장이 하루 앞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을 언급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핵되든 안되든 국민 혁명은 시작됐습니다. 토요일 강연은 함께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하는 장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은 "강연 후 저는 광화문 촛불광장으로 갈 겁니다"라며 광화문 촛불광장에 참석할 것을 알렸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탄핵 절차 존중하고 결과 무조건 승복한다는 말에 "정계은퇴해야 할 분이 별 희한한 소리를 다하시는군. 반대한 머습들은 박근혜와 함께 민심의 쓰나미로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